미국 상무부는 30일 작년 4.4분기 성장률이 7.3%로 16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예상보다 소비가 더 늘고 무역적자는 준 까닭이다.

이로써 지난해 전체 성장률을 4.2%기록했다.

이같은 고성장으로 미국의 추가금리 인상시기가 앞당겨지고 인상폭도 0.5%포인트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