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미디어(대표 이광세)가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프로모션과 통합메시징 사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국내 연예인을 대상으로 사이버공간에서의 프로모션 사업을 하기 위해 연예 프로모션 업체와 제휴를 추진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예인 공식사이트와 가상월드를 개발하고 스타캐릭터 판매와 이와 관련된 전자상거래를 병행한다는 것이다.

통합메시징 서비스도 벌이기로 했다.

음성 팩스 이메일 등 통신수단을 종합해 서비스하는 개념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통신업체들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하스미디어는 주력사업인 멀티미디어 교육정보화도 확대키로 했다.

초고속 정보통신망 업체와 제휴해 시설투자와 콘텐츠 개발을 확대키로 했다.

지난 96년에 설립된 하스미디어는 서울 서초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멀티미디어교육서비스 정보통신서비스 등을 하고 있다.

(02)598-7500 김낙훈 기자 nh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