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생산 전문업체인 한국콜마는 레티놀과 비타민C 성분의 안정화와 활성화 기능을 크게 개선한 기능성 화장품 제조기술인 "얼라이브-DDS"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레티놀 비타민C 알부틴 등 기능성 미용성분의 활성에너지를 3중 캡슐화해 안정시키면서 활동성도 높여 미백 및 주름 방지효과를 개선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이 기술을 통해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80억원의 매출을 올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