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전자가 임직원에대한 스톡옵션 부여 주식수를 줄였다.

한솔전자는 29일 당초 이사회에서 임직원 2백20명에게 1백7만4천주의 스톡옵션을 주기로 했으나 직급별 부여주식수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대상 주식수가 95만7천5백주로 줄었다고 밝혔다.

한솔전자는 직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신입사원과 일용직을 제외한 전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박주병 기자 jbpar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