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전원공업(대표 한선우)은 회사이름을 "디피씨(DPC)"로 바꿨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에 있는 이 회사는 전자레인지용 고압트랜스(HVT)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고압트랜스 세계시장 점유율이 40%대에 이르고 있다.

사명변경과 함께 차세대 위성방송 수신기와 무선 이어폰 사업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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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