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호당 농가소득은 2천3백60만원으로 IMF한파로 타격을 입은 지난98년 농가호당 소득 2천50만원보다 3백10만원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농촌경제연구원은 23일 지난해 농가소득이 이같이 늘어난 것은 쌀 과수 축산분야의 생산이 증가되고 가격이 좋았던데다 비료 농약 등 농자재 가격이 안정을 보인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