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일크리너(대표 이명엽)는 오일 재활용 능력을 크게 높인 오일 재생기 ST시리즈를 개발,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모두 4종류인 신제품은 시간당 4백~1천5백 의 오일을 정화할 수 있다는 것.ST시리즈는 필터와 연동하는 기계장치의 최적화 설계를 통해 0.1미크론의 오염물까지 없애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리아오일크리너는 20여건의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하는 한편 인천공장에서 연 1천대 가량을 생산해 선박과 우주항공,자동차등의 산업현장 전반에 외국산보다 30%가량 싸게 납품할 계획이다.

(032)505~2587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