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홍 대표

더데이 언더웨어는 이랜드가 지난 97년 가을 런칭시킨 패션 내의 브랜드.

언더웨어를 패션으로 인식하는 세련된 젊은 직장인 남녀를 위해 실용성과 패션성을 적절하게 가미한 도시 감각의 패션 내의 브랜드를 추구한다.

남녀 세트 위주의 상품 개발을 통해 커플룩을 제안하고 심플하고 과감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게 특징이다.

신축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기능적 디자인과 다양하게 맞춰 입을수 있는 디자인을 펼치고 있다.

97년 국내 경기가 악화됐을 때 출발했지만 매년 2백%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더데이 언더웨어는 소자본 투자로 개설 가능하다.

본사에서 모든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므로 운영하기 쉬워 가맹점 중의 70% 이상이 여성 혼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선물용 구매가 강해 어버이날 추석등 선물 시즌에는 매출이 5배 이상 폭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