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어컨 전시회에 26개 제품모델 출품...삼성전자
삼성은 이번 출품제품이 EU(유럽연합)지역 소비자들이 환경과 쾌적함을 최우선으로 본다는 것에 맞춰 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통해 이 지역에서 올해 지난해 보다 30% 이상 늘어난 30만대를 팔아 점유율 1위에 올라설 계획이라고 회사관계자는 말했다.
전시회에 발표되는 에어컨중 벽걸이형 에어컨(모델명 M30)은 5단계 맞춤 냉방이 가능하며 부피와 중량을 기존대비 20%이상 줄였다고 삼성은 소개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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