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고객이자의 일부를 보험료로 납부하는 방카슈랑스 금융상품 "큰만족보장예금"을 24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각종 상해발생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만기시에는 보험료의 99%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게 특징이다.

농협은 큰만족보장예금의 만기를 5년으로 정하고 1년단위로 중도해지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기간은 5년이며 교통재해나 일반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험료에 따라 일정금액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박성완 기자 psw@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