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리무역(대표 심장섭)은 시공하기 간편한 고성능 소음방지판을 이달말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일본의 이시이상사가 개발한 이 제품은 철분과 아스팔트를 혼합해 만들어졌다.

시트와 판재형태로 판매되며 벽재의 경우 석고보드에 붙이기만 하면 시공이 끝난다.

회사측은 아파트 바닥에 소음방지판을 설치할 경우 97dB 의 음량이 52dB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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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