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003년까지 수급안정을 위해 천연가스 신규도입을 억제하기로했다.

또 통영 LNG생산기지와 강원권및 수도권 환상망을 포함한 전국 배관망 건설사업을 2002년까지 완료키로했다.

산업자원부는 16일 올해 LNG초과물량이 1백23만8천톤에 달하고 2001년에는 72만6천톤,2002년에는 33만톤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천연가스 도입선 다변화를 위해 해외가스전 개발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관련민간기업에 권장할 방침이다.

김성택 기자 idntt@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