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통해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벤처기업 넥슨(대표 이민교)은 휴대폰을 이용해 수십만~수백만명이 접속,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코스모 노바 (Cosmo Nova)"란 게임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모 노바는 작은 글자를 여러 줄 출력할 수 있는 화면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회사측은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 나라"와 "어둠의 전설"도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중이다.

코스모 노바는 내달중 상용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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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환 기자 moo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