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미용상담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사운드카드,마이크가 달린 헤드폰이 필요하며 코리아나 홈페이지(www.coreana.co.kr)에 접속해 사이버 상담을 위한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설치해야 한다.

고객의 컴퓨터에 마이크가 달린 헤드폰이 없거나 음성상담 중 장애가 생기면 곧바로 문자상담으로 전환된다.

코리아나측은 "문자상담의 경우 고객의 현재 피부상태나 피부 트러블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지만 음성상담을 통해 이런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