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애프터서비스(AS) 및 네트워크 설비 전문업체 서비스뱅크는 조근후 전 대우통신 상무를 새 사장에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조근후 신임 사장은 73년 (주)대우에 입사, 대우통신에서 인사 총무 구매등 업무를 거쳐 컴퓨터 사업본부 상무이사를 지냈다.

부산대 경영대학원과 연세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전임 최용복 사장은 이달 초 사의를 밝혔다.

조정애 기자 jcho@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