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지난 2월15일부터 3월4일까지 안전관리가 불량한 전국 28개 채석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3개 채석장에 대해 작업중지토록 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작업중지 명령을 받은 채석장은 대양기업(경북 구미시 도개면),삼신개발(경북 구미시 도개면),송암골재(경북 성주군 용암면) 등이다.

방호장치 없이 용접기를 사용한 용봉산업(강원도 고성군 간성읍)등 5개 현장의 12건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