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는 13일 올해 주요경제지표 전망을 수정,발표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6.5%보다 높은 8.0%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2%에서 3.7%,회사채 수익률은 9.8%에서 10.6%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반면 국제수지 흑자규모는 1백4억달러에서 85억달러로 낮춰 잡았다.

4.8%로 예측했던 실업률은 4.5%로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