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서울은행과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제휴마케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신동아화재는 서울은행과 금융상품 판매망을 서로 이용하는 것부터 출발해 고객위주의 종합금융 네트워크를 구현하는데까지 협력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양측의 업무제휴 주요내용은 <>상품 공동개발 및 판매 <>상대방 판매망을 이용한 고객서비스 <>고객관련 정보 및 영업정보 교환 <>인터넷 활용 상품개발 및 공동마케팅 <>종합금융서비스를 위한 업무개발과 이벤트 전개 <>기타 서비스,인프라 공유 등이다.

신동아화재는 앞으로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해 국내 유수 은행 증권 등 금융회사,인터넷 포탈사이트 등 정보통신업체,대학 연구단체 등과도 업무제휴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