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솔루션 업체인 시큐어넷(대표 채규철)은 이스라엘의 통신회사 콤게이츠(ComGates)의 네트워크 장비를 수입.판매키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무선전화와 인터넷상에서의 음질을 유선전화 이상의 수준으로 좋게 만들어주는 콤게이츠의 첨단 통신중계장비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큐어넷은 국내 이동통신회사들에게 이 제품의 설명을 마치고 실제 테스트를 받고 있다.

또 조만간 콤게이츠와 한국내 합작회사도 설립할 예정이다.

(02)662-3808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