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보드 전문업체인 제이스텍(대표 차재원)은 지난해 3백25억원의 매출에 23억5천만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에 비해 매출은 2배 이상,경상이익은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차재원 사장은 "디지털TV 등의 정보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보드류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매출 6백억원에 45억원 이상의 경상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0342)739-5500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