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업체의 권익도모를 위한 전국신용정보업협회가 지난 8일 출범했다.

초대회장에는 윤의국 고려신용정보 회장이 선임됐다.

임석 솔로몬신용정보 사장, 박노영 서울신용정보 사장, 조경래 미래신용
정보 사장 등 3명은 부회장에 뽑혔다.

윤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신용정보업계 내의 정보교류 및 대국민
홍보를 해나갈 계획이며 신용정보업 관련규정의 정비 및 공정질서 확립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