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리스금융은 채무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6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지난 1997년 12월부터 영업을 중단해왔던 신보리스금융은 대주주인
신용보증기금이 2백억원을 신규 출자키로 함에 따라 정상영업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이 회사 자본금은 74억원에서 4백24억원으로 늘어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