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오는 4월 최고급 내의시장을 겨냥한 신규브랜드 "이클림
(Iklim, I Know Life Is Message)"을 내놓는다.

인텔리전트 언더웨어를 표방한 이 브랜드는 기존 외제를 선호했던 상류층과
자유롭고 감각적인 20~30대 전문직 종사자를 타깃으로 한다.

또 남녀 한쌍 제품 및 브라세트 란쥬 등 선물용 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백화점과 전문점에서 판매되며 올해 매출목표는 50억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