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씨앤씨, 28억원 투자유치
인터넷기업인 히카리통신의 자회사 히카리통신캐피털(대표 료지 가바야)에서
28억원을 투자받았다고 2일 밝혔다.
히카리통신캐피털 한국사무소 나카야마 신야(38) 소장은 "주당 9만원
(액면가 5천원)에 뉴씨앤씨의 주식 3만1천5백주를 인수해 7.6%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자금을 광대역 무선가입자장비(LMDS) 및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발과 홈네트워킹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02)539-5399
<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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