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시약 전문 벤처기업인 바이오로직스(대표 노재혁)는 다음달 18일 오후
1시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대전 생명공학연구소 창업보육센터에 곧 입주할 이 업체는 에이즈 진단시약
등 5건의 특허를 갖고 있다.

결핵 진단과 관련된 2건의 특허도 출원하고 있다.

현재 소변을 이용한 임신 진단 시약 3종 등의 개발을 마친 상태.

오는 5월부터 이들중 일부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02)3479-7506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