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넷 전문가들의 기술총회인 "APRICOT2000"이
오는 28-3월2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한국인터넷정보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산원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이
공동주최하며 아.태지역 40여개국의 인터넷 전문가 1천여명이 참여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터넷 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 회의에서는
<>차세대 인터넷 광대역 접속기술 <>보이스 오버 아이피 <>가상
사설망 <>미래 네트워크의 관심사 <>초고속 네트워크 전송기술 <>네트워크
보안기술 <>전자상거래 지원기술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 회의에 참가하려면 APRICOT2000조직위원회 홈페이지
(www.apricot2000.ne.kr)에 접속, 신청하면 된다.

(02)2186-4527

김광현 기자 khkim@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