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업체 웹투폰은 이양동 전 LG인터넷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표는 무료 인터넷 전화를 국제적인 서비스로 확장하는데 필요한
기술.사업적기반 구축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웹투폰은 오는 3월20일 광고를 보면 쌓이는 적립금으로 국제전화와
이동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와우콜"서비스를 선보인다.

송대섭 기자 dssong@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