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창성 회장과 조남홍
상근부회장을 재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97년 2월 이동찬 전 회장의 후임으로 선임돼 2년간
경총을 이끌어 왔다.

< 정구학 기자 cg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