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은 23일 오후 섬유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올 사업 및 예산을 확정하고 새 이시장에 강태승 승우무역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부이사장에는 박상태 성안 대표이사와 이준호 충남방적 대표이사를,
상근 부이사장에는 정경준 전 산업자원부 과장을 각각 선출됐으며
상무이사에는 박광욱 현 이사가 유임됐다.

조일훈 기자 jih@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