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원은 김희선 채림 이나영등 자사 전속 모델이 카탈로그 촬영때
입었던 봄 신상품중 대표적인 아이템을 인터넷 홈페이지(www.sw.co.kr)를
통해 경매한다.

이번 온라인 경매에 나오는 상품은 베스띠벨리 씨 비키 아이엔비유 지이크
등 신원이 전개하고 있는 유명브랜드들이다.

품목은 재킷 바지 블라우스 니트 넥타이 등 모두 33개.

경매에는 신원의 홈페이지 회원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정상 판매가의
50%에서 입찰을 시작, 품목당 최고가는 9만9천9백99원으로 제한했다.

< 김상철 기자 cheo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