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대표 김기문)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는 신상품 "뉴 밀레니엄 시계"
를 시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계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링을 삽입해 문자판과 표면 유리를
붙인 것이 특징.

따라서 방수효과가 훨씬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올 한해 동안 2천개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45만7천원.

(02)431-5525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