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신수연) 서울지회는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여성 중소기업 우수상품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여성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발굴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 32개 업체가 참가해 의류 소프트웨어 잡화 등 30여종의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여경협측은 공공기관들이 여성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토록 하는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했다.

(02)528-0227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