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강21C(대표 정경연)는 개인용 초음파 마사지기(제품명 K.소닉)를
출시했다고1일 밝혔다.

K.소닉은 지방분해 연소를 통해 뱃살 제거와 국부적인 다이어트
효과로 몸매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게 만들어졌다.

초음파가 신체내부에 전해지면서 온도가 0.5~1도 올라가는 투열효과
및 1백만번의 미세한 마사지를 통해 피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원리.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초음파가 물분자에 1백만분의 1초의 압력을
가할 때 분자간에 순간적인 공간이 생기는 기포작용으로 모공의
더러움과 기미 등을 없앨 수 있다고.

이 제품은 일본에서 개발,대만에서 생산한 것으로 유럽의 CE마크를 획득
했다.

소비자 가격은 49만5천원이며 대리점을 모집중이다.

(02)483-8575

< 문병환 기자 mo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