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그룹 계열 시스템통합(SI)업체인 CJ드림소프트는 한경PC라인
우광호(60) 회장을 새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우 사장은 한국경제신문 편집부장.뉴미디어국 국장,한국PC통신
기획위원 등을 거쳤다.

우 사장은 "첨단 정보통신 회사로의 전환을 위해 경쟁력 없는 사업
부분은 과감히 청산하고 수익성 위주의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