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대표 다니구찌 이찌로)와 세쓰요무역(대표 와타나베
히토시)은 오는 4월 1일 미쓰비시전기의 공장 자동화(FA:Factory Automation)
사업을 담당할 한국의 공동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한농테트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질 이 회사는 세쓰요무역의 기존
현지법인 에스티씨테크노와 미쓰비시전기의 한농전기를 통합한 것.

이 회사는 설립 이후 미쓰비시전기의 FA사업과 관련된 <>마케팅 <>고객기술
지원 <>애프터서비스 등을 총괄하게 된다.

(02)732-1531~2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