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씽크프리는 자사의 인터넷 오피스
프로그램 "씽크프리 오피스"를 다음달 7일 미국에서 열리는 IT 전문 콘퍼런스
"데모 2000"에서 선보인다.

씽크프리 오피스는 지난해 한글과컴퓨터에 라이선스 방식으로 제공,
"넷피스"라는 브랜드로 선보였던 오피스 프로그램의 새 버전이다.

이 프로그램은 워드 프로세서, 표계산, 프리젠테이션 기능을 인터넷에서
제공하며 기존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호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자바 기술을 이용, 윈도 리눅스 매킨토시 등 어떤 운영체제에서도 쓸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