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간 전화회의서비스 제공업체인 데이콤콜투게더가 자본금 30억원 규모의
독립법인으로 공식 출범한다.

이 회사는 최대 2백명까지 동시에 전화로 회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해 2월 데이콤인터내셔널의 콜투게더팀으로 출발했다.

대표이사 사장은 이병철 콜투게더 팀장이 맡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