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은 테크노댄스 스타 전지현을 새 브랜드 "Me:ll"의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전지현을 등장시킨 광고를 1월말부터 선보인다.

모델료는 1년간 2억5천만원이다.

나드리는 전지현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젊은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Me:ll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 모델로 기용
했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