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역사적인 벤처대회를 본다"

컴슨(대표 김태진)은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에서 24일 열리는 "새천년
벤처인과의 만남"행사를 인터넷(www.comson.com)에서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 2백50여명 이상의 벤처 관련인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
에서는 21세기 벤처강국의 의지를 선포한다.

"테헤란밸리"에 대한 개명 여부는 추후 논의키로 했다.

컴슨은 오후부터 <>벤처대회의 준비과정 <>시민들의 반응 <>참석자들과의
인터뷰 등 다양한 내용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컴덱스 쇼도
인터넷 중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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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