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가 경제단체로는 처음으로 올해부터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고 중간정산제도 실시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산하 7백50여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에게도 적극 동참토록 권장키로
했다.

이는 퇴직금 누진제가 중소기업 경영에 짐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기협은 내년부터 연봉제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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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낙훈 기자 nh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