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자매지인 한경비즈니스의 박영암 기자가 99년 씨티은행
언론인상 우수상을 받았다.

씨티은행은 17일 경제 금융관련 기사들중 박 기자가 작년 5월 보도한
"최고 뮤추얼펀드를 찾아라" 제하의 기사에 대해 우수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동아일보 하종대 기자 등이 보도한 "긴급점검-공정과세로
가는 길" 시리즈가 선정됐다.

상금은 최우수상이 1천만원, 우수상이 5백만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