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증권사 직원의 도움없이도 주식.선물의 주문 거래를 내고 거래
내역을 출력할 수 있는 "무인 주식거래 키오스크"를 개발,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 기기는 모든 거래방법을 음성으로 설명해주고 터치스크린도 갖춰 기존
사이버 주식거래를 어려워했던 주부나 중장년층도 쉽게 쓸 수 있다.

LG전자는 우선 신영증권과 제휴, 전국 25개 지점에서 이 기기를 설치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