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효율 30%혁신" 운동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SDI는 이 운동을 통해 브라운관 품질비용을 30% 줄이는 반면 신규투자
없이 제조 생산성을 30% 높일 계획이다.

또 제품 개발에서부터 양산에 이르기까지 소요시간을 선진기업 수준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