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뉴 밀레니엄을 앞두고 크리스마스와 새천년을 기념하는 특선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상품은 부산 태종대, 울릉도, 남해일주 등 3가지 코스가 나와
있다.

또 새해 해돋이 상품은 정동진, 낙산사, 추암 등을 둘러 보는 3가지 종류다.

회사 관계자는 "모든 여행상품은 여행자 보험에 가입돼 회원들은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