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인터넷PC를 사고 사이버교육도 공짜로 받고"

인터넷교육 전문업체인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는 인터넷PC 공급업체인
컴마을과 제휴,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빌소프트가 운영하는 사이버캠퍼스인 "온스터디"(www.onStudy.com)
회원이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컴마을의 인터넷PC "e머신즈"를 사면
온스터디 1년 수강권(48만원 상당)을 무료로 주기로 했다.

수강권 이용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온스터디의 모든 강좌를
마음대로 들을 수 있다.

삼보컴퓨터에서 제작한 e머신즈는 인텔 셀러론 4백66MHz CPU를 장착했으며
주요 부품이 대부분 국산이다.

인터넷 OA(사무자동화) 게임 등 모든 기능에 호환성이 뛰어나며 미국
시장에서도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삼보서비스와도 전략적 제휴를 맺고 2~4시간안에 애프터서비스도 해주고
있다.

(02)501-1020

< 정한영 기자 ch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