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부설 중앙연구소 신현종 박사팀이
개발한 해열진통제 "알카펜"의 제제개발 기술이 한국약제학회(회장 김영일)가
제정한 제제기술상(DDS Award)의 제4회 수상기술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최우수 제제개발 기술로 인정받은 유나이티드의 알카펜 개발 기술명은
"아세트아미노펜 속용정의 제제개발 기술"이다.

DDS(Drug Dilivery System)상은 국내에서 개발돼 실용화된 제제기술 중
의의가 큰 기술에 주어진다.

< 문병환 기자 mo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