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용평가기관인 일본 신용등급투자정보센터(R&I)는 한국정부의
외화표시 장기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단계 격상시켰다고
18일 발표했다.

R&I는 이와함께 경기 대구 인천 제주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의 외화표시채에 대해서도 ''BBB+''로 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