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한독상공회의소는 2000년 2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여성복 전시회 CPD에 참가할 패션업체를 모집중이다.

총 12개 업체만 선정해 파견하며 신청은 이달 12일까지다.

참가자격은 서울에 주사무소 또는 공장이 있는 업체이며 참가회사에는
3백만원이 무상지원된다.

출품가능 품목은 2000/2001년 추동시즌을 겨냥한 니트, 블라우스, 정장,
캐주얼, 웨딩드레스, 이너웨어, 가죽 및 모피 등의 여성복 일체와 액세서리
등이다.

(02)3780-469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