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보험사들의 판매채널 다각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다양한 판매채널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전화를 통한 판매 즉 TM(Tele
Marketing)일 것이다.

TM은 별도의 건강진단없이 전화를 통해 보다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가 저렴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생명은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TM상품 3종을 8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암으로 진단확정시 치료.수술자금은 물론 입원급여금을 체계적으로 지급하는
"닥터콜 암보험", 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은 물론 발병률에 따라 남녀별 성인
7대 질환을 차별화한 "모닝콜 건강보험", 일반 교통재해는 물론 뺑소니.
무보험 차량에 의한 교통재해 보장을 대폭 강화해 최고 3억원을 지급하는
교통재해 전용보험 "오토콜 교통상해보험"이 바로 그것이다.

보험가입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고객은 무료상담 전화(080-630-3000)를
이용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