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미백화장품 "아이오페 비타젠 화이트"의 핵심 성분인 비타젠이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비타젠은 비타민C를 피부 깊숙히 침투시켜 탁월한 미백효과를 발휘하는
신물질로 미국외에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등지에도 특허가 출원된 상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비타민C는 기미 잡티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3일자 ).